챈들러(Chandler)
북부하이부시 블루베리(Northern Highbush Blueberry)
개발년도 불명. 기존 품종 중 최대급의 열매 크기(?)나무 모양은 직립성이 강하고, 170cm 전후에 성장한다.
숙기 중만생 7월 2 ~ 7월 25, 8중 특징 초대립,블루베리중에서 최대립 품 종, 다로우와 거의 동시에 수확,
직립성, 수세 강 1.8m이상, 직매. 시장출하 적합,
스파탄보다 재배가 쉬우며 어려서부터 튼튼하게 보인다,그러나 아주 추운지방에서는 주의요망, 적당 한 적화, 적과필요.
기존 블루베리 중에 최대급을 자랑하는 품종입니다..혹자는 과일은 무조건 커야 상품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보기가 좋아야 구매를 한다는 이론이겠죠…수확기도 길어.. 6주이상이라네요…
저도 아래 사진은 초기에 익은 열매는 다 따먹고… 이제 남은 열매네요..하지만.. 이품종도 적화나 적과를 해줘야 최대의 크기가 나오지..그렇지 않고 방치한다면 대과라고 합니다..
나무의 수세는 강하다고합니다..그러나 챈들러도 흡지가 그리 많이 올라오지 않는 품종으로 유묘시절에 주축지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자료상에는 다른 북부종보다.. 내한성은 약하다고 하나..제가 키운바로는.. 내한성 그리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평균 7.0~7.7g으로서 보통의 2~3배 크기,12.8~13.1Bx, 성숙기간이 길어 5~6주간이나 된다.
풍미가 뛰어 남,과실 형태 규격 과중 특대과일 (블루베리중 최대?) 명청색 과육은 중간정도 단단
화관 자체가 크고 길어서 일반 블루베리 꽃중 가장?크다고 보시면 됩니다..꽃이 커서 열매도 큰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가지는 스파르탄과 유사하며 굵은가지이며심플한 가지 자람세입니다.가지는 휴면기에 강한 적갈색이고
개화후까지 적갈색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가지로 챈들러를 구별할 수도 있습니다.
잎 모양은 약간 길쭉한 타원형이며 스파르탄은 약간 우락부락한 잎모양이라면..챈들러는 길죽하게 잘 빠진 모양이랄까요?그리고 잎앞면에는 굴곡이 없고 약간의 요철이 있습니다.
위의 열매 사진에 보이는 챈들러의 열매는 모양이 이뻐보이나..다들 아시지만.. 열매 모양은 호박(외국노랑호박)모양이라..일부사람들은 호박베리라고도 부른다네요.익는 과정도.. 느리며 대충보기에는 완숙되어 보이지만..
부분적으로 잘 안익은 부분이 있어.. 완숙시기를 잘 보고 수확해야 하는 품종입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있잖아요…하나님은 공평하다는….열매의 크기는 특특대과의 재능을 주셨지만…
모양은 호박에.. 맛은…그냥.. 보통………
블루베리.. 최대과 한번 달아보고 싶으신분…..호박같이 생긴 걸 좋아하시는 분….
하나를 먹어도 큰게 좋으신분….시각적으로… 와~~ 한번 외쳐보고 싶으신분..
챈들러 한번 키워보세요…
# 챈들러(Chandler)에 대한 사진이나 개발이력.. 기타 품종정보가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잘못된 정보도 정정댓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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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재배에 있어서는, 해당품종의 설명은 실제로 재배 지역의 차이와 재배자의 환경을 고려한 후에 특징을 비롯한 정보의 수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렇기 때문에.. 위의 정보가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 일률적인 정보는 아니며.각자 참고만 하시고 그에대한 해결책과 재배환경은 각자 해결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블루베리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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