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초이스(Hannah’s Choice)
북부하이부시(Northern Highbush Blueberry )
뉴저지 농업 연구소와 미국 연방 농무부 공동육성 2000년 발표
개발 이력(Development history)
미국 농무부 농업 연구원과 뉴저지 농업 실험 소가 단맛, 탄력, 풍미가 개선 된 새로운 하이 부시 블루 베리 품종 인 HANNAH ‘S CHOICE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G-805 및 ARS 95-4 지정하에 테스트 된 HANNAH ‘S CHOICE는 G-136 x G-358 교차수분의 자손입니다. G-136은 G-67 x E-55 교차수분에서 유래했습니다. G-67은 ‘Earliblue’x 11-93 (= ‘Bluecrop’의 형제)의 교차수분입니다. E-55는 ‘Berkeley’x F-72 (= ‘Wareham’x ‘Pioneer’)의 교차부분입니다. G-358은 E-22 x US 41의 교차수분입니다. E-22는 ‘Earliblue’x No.3 (= ‘Coville’x V. angustifolium ‘North Sedgewick’) 의 교차수분입니다.US 41은 이배체 V 의 콜히친 배가 클론입니다 뉴저지의 야생에서 수집되었습니다. HANNAH ‘S CHOICE를 생산 한 십자가는 1978 년 메릴랜드 주 벨트 스빌에있는 AD Draper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묘목은 1982 년 뉴저지 주 Hammonton에있는 Atlantic Blueberry Company에서 선정되었으며 이후 AD Draper, N. Vorsa, AW Stretch 및 MK Ehlenfeldt가 평가했습니다.
(The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and the New Jersey Agricultural Experiment Station announce the release of HANNAH’S CHOICE, a new highbush blueberry cultivar with improved sweetness, firmness, and flavor. Tested under the designations G-805 and ARS 95-4 , HANNAH’S CHOICE is a progeny from the cross G-136 x G-358. G-136 originated from the cross G-67 x E-55. G-67 is a cross of ‘Earliblue’ x 11-93 (= a sibling of ‘Bluecrop’). E-55 is a cross of ‘Berkeley’ x F-72 (=’Wareham’ x ‘Pioneer’). G-358 is a cross of E-22 x US 41. E-22 is a cross of ‘Earliblue’ x No.3 (=’Coville’ x V. angustifolium ‘North Sedgewick’). US 41 is a colchicine-doubled clone of a diploid V. corymbosum forma atrococcum collected from the wild in New Jersey. The cross that produced HANNAH’S CHOICE was made by A.D. Draper at Beltsville, Maryland in 1978. The seedling was selected in 1982 at the Atlantic Blueberry Company, Hammonton, NJ, and subsequently evaluated by A.D. Draper, N. Vorsa, A.W. Stretch and M.K. Ehlenfeldt at both Atlantic Blueberry Co. and Variety Farms in Hammonton, NJ.)
조생종(극조생종..) 뛰어난 품미를 가진 품종으로..성목은 1.5미터까지 자라며..직립성입니다. 벌어진 꽃봉우리는 분홍색 챈티클리어 다음으로 수확하며.듀크보다 1주일 먼저 익는다. USDA 내한성 존 4B-7
과일의 특징은 중과~대과..과피는 명청색이다..과병흔의 상태는 좋고..과실의 경도 또한 뛰어남.달콤하고 은은한 신맛이 있음..풍미 또한 좋다..복숭아 향의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열매의 형태는 동글동글한 원형이며..꽃자리가 조금 크고 과분도 이정도면 좋은 편입니다.^^열매는 중 ~ 대형, 중 ~ 하늘색이며 흉터가 좋고 탄력이 뛰어납니다. 과일은 달콤하고 약산성이며 부드러운 향이 나며 뚜렷한 복숭아 액센트가 있습니다.
화관은 약간 길죽한 편이며..초기에는 붉은 색을 띠기도 합니다.꽃의 정면은 입구가 꽃 크기보다 작으며..꽃잎이 바깥으로 살짝 말려 있습니다. 꽃대가 그리 길지 않으며 확속은 보통이다
꽃눈의 형태는 조금 기죽한편이며…가지당 꽃눈이 적게 달린다.. 가지당 꽃눈 3~4개정도? 조생이기때문에 개화가 빠르다.
휴면기의 가지는 붉은색이며 1~2년생 가지를 근접해서 보니 흰 점들이 있네요^^ 가지의 표면은 깨끗하고 연모가 없습니다.
잎의 크기는 보통이며 약간 길죽한 편이며 연모나 톱니는 없습니다. 요철은 있으며 굴곡은 없는 편입니다. 흡지에서의 잎은 조금 크며 가을단풍이 예쁩니다.
전체적인 수형을 보면..심플하면서도 잔가지가 많지 않은 품종입니다..반대로 말하면 전정하기 쉬운 품종입니다.
직립성이며 생산량은 중간 삽목 1년차의한나초이스의 묘목에서는 흡지가 거의 없고있어도 한개정도네요..삽목은 잘되는 품종 같습니다.^^삽목 2년차 접어드는한나초이스묘목은아직까지.. 흡지도 적고 잔가지도 적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블루베리나무중에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품종입니다..
외국자료에서도 항상 맛과 향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품종
성장초기 수확량이 떨어지고..자람세가…약해..농장에서는 큰 매력을 느낄 수가 없다지만 성목에서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주축지가 잘 나오지 않고 직립으로 자라는 특성 때문에 유목기에 강전정하여 초기 주축지를 많이 잡는 것이 좋다 아니면 밀식재배도 한 방법일 수 있다..
2018년 늦겨울 추위에 직격탄을 맞은 품종이죠 특히 화분재배로 한나초이스를 키우신 분들이..
맘고생이 심했죠 거의 목을 쳤으니까요..ㅠㅠ 저또한 그랬구요 많은분들이 한나를 포기하고 버리게되었습니다..
내한성이 약해 키우기 어려운 품종이라고…저는 생각이 틀립니다.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어느정도 내한성에 문제는 해결 할 수있구요.. 북부종인 만큼 강추위에 가지는 마를 수 있지만 죽지는 않잖아요..
그리고…그냥 자연에서의 나무처럼 다시 제모습을 찾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자라줄거라고 믿습니다…
물론 영리재배하시는 분들은 입장이 틀리지만 취미재배자인 저로서는 포기할 수 없는 맛을 가진 품종이니까요
※조직배양묘와 삽목묘 두 가지의 한나초이스 묘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조직배양묘 묘목이 자람세가 더 좋고 주축지도 더 많이 올라오더라구요.그 이유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조금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한나초이스(Hannah’s Choice)에 대한 사진이나 개발이력.. 기타 품종정보가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잘못된 정보도 정정댓글 바랍니다. 여러분의 정보력이 블루베리연구모임 카페의 정보력 됩니다.
※블루베리의 재배에 있어서는, 해당품종의 설명은 실제로 재배 지역의 차이와 재배자의 환경을 고려한 후에 특징을 비롯한 정보의 수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렇기 때문에.. 위의 정보가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 일률적인 정보는 아니며.각자 참고만 하시고 그에대한 해결책과 재배환경은 각자 해결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GTTPh4gTpEg?si=CSPQIRQ_q3cp2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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