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퍼(Draper)
북부하이부시 블루베리(Northern Highbush Blueberry)
미시간 대학의 육성. 2003 년 발표. “Duke ‘와’G751 ‘과의 교배.
듀크의 교배종이라 크기와 내한성이 좋은듯합니다.
수세는 강하고. 직립성. 생과 시장에 적합하다. 저장 성도 양호하다.
수확시기는 Duke와 Bluecrop 사이 정도이다. 겨울철 저온 시간이 800 시간
매우 높은 과일 품질, 수확의 용이성, 다수확 품종.
드래퍼는 천천히 자라고 북부하이부시임에도 컴팩트한 수고를 가졌다. 듀크보다 수세가 좋고 직립으로 자란다.
직립성 수세가 좋은 특히 내한성이 좋은 (미시간 대학의 경우 한겨울 -20 ℃ 이하까지 견딜)강한 수세와 주축 가지가 될 싹 숫자의 많음
드래퍼의 열매는 꽃도 크지만 유과때부터 열매가 크다. 모양은 평원형으로 대과이며 유과때 꽂자리모양이 특이하여 구분하기 쉽다. 대과종으로 당산비 조화가 잘 되어 있다. 미숙과에서는 산미가 높다
식감은 경도가 좋아 바삭한 식감이다. 과방이 느슨하기 때문에 수확하기 쉽고 과병흔도 작고 건조하다.
경도도좋아서 수확 후 저장성이 매우 좋다. 수확량 매우 많다. 과색은 뛰어난 담청색이다
과가 균일하게 크다.
드래퍼의 꽃눈은 큼지막하고 또렷하다. 꽃눈의 모양은 봉끗한 국기봉 모양이다.
드레퍼의 꽃은 크기가 크다 (일반 블루베리꽃에 비해) 화관은 크며 동글한 편이며 스파르탄과 비슷하지만 스파르탄보다 길다. 화구는 큰 편이며 꽃자루가 화속에서 길어 헐렁하다.
드래퍼의 잎은 톱니나 연모는 없다. 굴곡은 있으며 요철도 조금 있다.
드래퍼는 키가 작지만 흡지가 많이 나온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추축지를 많이 확보해서 키워야한다.
하지만 꽃눈 형성이 많은 품종이라 가지당 꽃눈 한두개만 남기고 전정해준다
전정은 수심부와 밑으로 쳐진 가지를 쳐내준다.
수확이 끝나면 성장을 하는데 그때 추비하여 크게 키운다.
하지만 늦게 자라는 흡지가 안나오게 과비하지는 않는다.
배수가 좋지않으면 뿌리썩음병에 걸려 죽을수도 있다.
키우기가 쉽지 않다 블루베리 품종으로 블루베리를 처음 재배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은 품종이다.
조중생으로..경도도 좋고 과의 평균성도 좋고.. 대과로… 맛도.. 감미와 산미가 조화롭다…
국내에서는 탑블루베리에서.. 국내판매특허를 가지고 판매중입니다.
# 드래퍼(Draper)에 대한 사진이나 개발이력.. 기타 품종정보가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잘못된 정보도 정정댓글 바랍니다. 여러분의 정보력이 블루베리연구모임 카페의 정보력 됩니다.
*종현 용인님의 드래퍼(Draper)의 단풍
※블루베리의 재배에 있어서는, 해당품종의 설명은 실제로 재배 지역의 차이와 재배자의 환경을 고려한 후에 특징을 비롯한 정보의 수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렇기 때문에.. 위의 정보가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 일률적인 정보는 아니며.각자 참고만 하시고 그에대한 해결책과 재배환경은 각자 해결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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